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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칼럼/책 >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 본 설교는 2004년도 개척 첫해에 기초교리 공부 내용입니다
 
작성일 : 13-04-16 08:56
   39. 교회(7) - 교회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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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jsmyrna
    조회 : 3,885  


(딤후4:1-5)
1    나는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
2    그대는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힘쓰십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하십시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경우에 정신을 차려,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딛2:1)
1    그대는 건전한 교훈에 맞는 말을 하십시오
 
 
장로교 헌법24조에 목사의 의의가 나옵니다.
목사는
1.예수 그리스도의 양인 교인을 양육하는 목자이며
2.목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깨우치는 교사이며
3.목사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전도 인이며
4.목사는 그리스도의 설립한 율례를 지키는 자인 고로 하나님의 도를 맡은 청지기이다
위의 모든 내용은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목사는 바른 말씀을 전하여 그리스도의 양들을 양육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목자를 주시는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3:15) 그 때에 내가 마음에 맞는 목자들을 너희에게 세워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지식과 훈계로 너희를 양육할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교회는 장로들이 다스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치리를 맡습니다. 치리를 맡은 장로 중에 치리와 말씀 선포를 함께 하는 장로를 목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목사는 바른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를 치리하며 바른 교리로 교회를 양육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성숙해 집니다.
 
(갈4:19) 나의 자녀 여러분, 나는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해산의 고통을 겪습니다.
 
말씀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갑니다. 그래서 사탄은 교회가 생긴 이래로 교회 안에서 말씀의 비중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써 왔습니다. 말씀보다는 신비적인 체험이나 주관적인 경험 , 종교적 열심 등을 동원해서 되도록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세상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재미들을 만들어내고 손만 뻗으면 언제든지 쾌락의 늪에 빠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은
모두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목사의 딱딱한 교리 설교보다는 화끈한 성령체험이 훨씬 덜 따분합니다. 그래야 뭔가 믿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성경공부보다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TV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더욱더 흥미롭습니다. 예배보다는 골프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거기는 배터리가 라디오보다 더 큰 트랜지스터라디오가 유일한 매스미디어, 문화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어느 집 사랑방에 모여 말씀 공부하는 것이 그 동네 사람들의 자발적인 '마실'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 옛날에 데이빗 브레이너드나, 조나단 에드워드나, 마틴 로이드 존스나 존 캘빈 같은 대 신학자들이 나올 수 있었습니까? 그 때는 우리가 시간을 빼앗길 만한 것이 지금처럼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바쁩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 때나 성경공부 때 설교를 길게 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습니다. 죄악시합니다.
오죽하면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설교 학 시간에도 25분에서30분 내에 설교를 끝내라고 가르칩니다. 물론 이야기의 요점을 찾지 못하고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끄는 사람은 욕먹어도 싸죠. 그렇지만 어떤 때는 시간을 조금만 더 쓸 수 있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좀 더 깊게 설명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더 설명하고 싶은데 자꾸 시간을 보고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말씀을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빨리 끝내고 밥 먹고 교제하고 집에 가서 비디오보고 친구들하고 영화보고, 식구들하고 외식이나 하고 이런 것이 오히려 우리의 생각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내가 뭐 하러 사서 미움을 받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 목사님도 설교를 조금 길게 하시는 편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대놓고 “목사님 설교 좀 짧게 하시라”고 면박을 주셨답니다. 목사님이 그 날은 화가 나셔서 “아니 김 집사님, 집사님은 비디오는 하루에 몇 편씩 몇 시간을 보시면서 어떻게 설교 한 시간이 길다고 그러십니까?” 그랬더니 그 집사님이  “목사님 그럼 목사님도 설교를 파리의 연인처럼 재미있게 해 보세요. 그럼 몇 시간이고 들을 수 있어요” 그러시더랍니다. 본전도 못 찾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너희는 구원을 받아야 한다.” “너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시체다” “구원받은 자답게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살아내라” “신자에겐 고난이 필수다, 그러나 끝까지 싸워 이겨라” 뭐 별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내용이 없습니다. 소망이라는 것이 있긴 있는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입니다.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런데 몇 시간이고 사람들을 붙들어 놓는 재주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재즈 같은 음악에 비해 듣기 편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easy listening음악이라고 하지요? 그들은 그런 듣기 좋은 설교를 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의 소망보다는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를 약속해 줍니다. 게다가 가끔 오르간 반주 울적하게 깔아놓고 속이 후련하게 울려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병도 낫게 해주고 막 쓰러트려 주기도 합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야기보다 세상의 도덕과 윤리와 꿈과 비전, 성공을 이야기해 줍니다.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만을 이야기하는 인기 없는 설교자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눈에 보입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집회를 선호합니다.
그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능력 있는 종이 훨씬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희는 영분별을 잘 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24:3-5,11-13)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여쭈었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을 것인지를,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요일4:1-3) 1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 영이든지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가를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이것으로 알 수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영입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세상에 벌써 왔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상에 거짓 선지자들과 참 선지자가 공존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짓 선지자도 목사 노릇을 잘 하고 있고 참 선지자들도 목사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거짓 선지자가 가르치고 이끄는 교회를 우리는 거짓 교회라고 하고 참 선지자가 이끄는 교회를 우리는 참 교회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제가 참 목사인지 어떻게 아시죠? 불안하지 않으세요?
사도들의 시대에 이미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어떻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다녔는가하면
 
(렘23:16-17) 16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예언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17    그들은 나 주의 말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주의 말씀이다' 한다. 제 고집대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너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렘14:14-16) 14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 예언자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예언자로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하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말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이 백성에게 예언하는 것은, 거짓된 환상과  허황된 점괘(또는 '우상 숭배와')와 그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이다.”
15    주께서 그 예언자들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내가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였다. '이 땅에는 전쟁과 기근이 없을 것이다' 하고 말한 예언자들은 전쟁과 기근으로 죽을 것이다.
16    그 예언을 들은 이 백성도, 기근과 전쟁에 시달리다가 죽어서, 예루살렘 거리에 내던져질 것이며, 그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딸들도 그와 같이 될 것이니, 이것은 내가 그들 위에 재앙을 퍼부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복음이 뭔지도 모르고 예수가 누구인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듣고 싶은 말“평안하다, 평안하다” “아무 일 없을 거야” “ 다 잘 될 거야” 이런 이야기를 해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 자들을 보낸 적이 없다”
오늘 본문 3절과 4절을 표준 새 번역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딤후4:3-4)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했습니까?
“빨리 회개해라” “도끼가 이미 악한 열매를 맺는 나무뿌리에 놓여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아, 거룩하게 살아라. 피 흘리기까지 노력해라. 너희 구원을 이루어 가라” “믿는 자들에게는 고난이 온다, 피 흘리기까지 싸워라” 듣기 좋은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예레미야처럼 성전에 제사지내러 가는 사람들을 막아서서 “너희는 여기가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이런 맞아 죽을 이야기만 합니다.
 
열왕기상22장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BC931년에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 유대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두 나라가 잠깐 관계가 호전되었던 시기가 바로 아합 왕 때입니다.
아합 왕이 북 이스라엘의 왕이고 여호사밧이 남 유대의 왕이었을 때입니다. 남 유대의 여호사밧이 아합 왕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아합 왕이 여호사밧에게 둘이 연합하여 아람을 치자고 제안을 합니다. 아람은 바벨론이지요. 굉장히 센 나라입니다. 그랬더니 여호사밧이 “우리 하나님의 뜻을 알아봅시다.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400명 있습니다.” “그럼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어떤지 물어봅시다.”
시드기야를 비롯한 선지자400명이 모두 왕이 듣기 좋은 말만 합니다. “당장 올라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람을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여호사밧이 묻습니다. “이게 다입니까? 다른 선지자는 없습니까?“ ”한명 있긴 있는데 그 사람은 내게 좋은 이야기를 해 줘 본 적이 없소“‘나는 그래서 그를 싫어합니다.”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충고를 하고 미가야를 데려오게 합니다.”
 
이렇게 가짜 선지자들은 왕이 듣기 좋은 말만 합니다. 진짜 선지자는 뻔히 당할 것 알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하는 사람입니다.
가짜 선지자들은 회중이 듣기 좋은 말만 해주기 때문에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사람은 가짜다.
 
(눅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였다."
 
그러나 참 복음이 전해질 때 예배당 안에 있는 가라지 들은 답답해합니다. 지겹습니다. 못 듣겠습니다. 자꾸 찔리니까요. 그래서 목사를 욕합니다. “지만 잘났냐?”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의 공통점이 기적과 이사를 동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힘은 사탄도 줄 수 있다고 성경이 이야기합니다.
 
(살후2:9-12) 9    그 불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을 따른 것인데, 그는 온갖 능력과 표징과 거짓 이적을 행하고,
10    또한 모든 불의한 속임수로 멸망 받을 자들을 속일 것입니다. 그것은, 멸망 받을 자들이 자기를 구원하여 줄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미혹하게 하는 힘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그들로 하여금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12    그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한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내리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그런 것을 좇아 다니며 광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계19: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이적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이적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신13:1-5) 1    너희 가운데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이 나타나서, 너희에게 표적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고,
2    실제로 그 표적과 기적을 그가 말한 대로 일으키면서 말하기를 '너희가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다른 신을 따라가, 그를 섬기자' 하더라도,
3    너희는 그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아라.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가 정말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셔서, 너희를 시험해 보시는 것이다.
4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만을 따르고 그분만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잘 지키며, 그분의 말씀을 잘 들어라. 그분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충성을 다하여라.
5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자들은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인도해 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속량하여 주신 주 너희의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며,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가라고 명하신 길에서 너희를 떠나게 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은 죽여야 한다. 그렇게 하여서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그런 악을 뿌리째 뽑아 버려야 한다.
 
마태복음 7장에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니까 이적을 행한다는 것이 진짜 목사라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를 뱀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들도 강을 피로 만들어 버리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 술사들도 물을 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귀신들린 여인도 사람들의 앞  일을 귀신같이 맞췄습니다. 사탄도 그런 능력을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천국의 소망을 확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 사람은 그런 이적이 필요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이 정말 살아서 우리를 변화시켜가고 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해주고 계신 그 기적을 경험한 사람은 다른 기적과 이사가 필요 없습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또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모든 성경은 교훈과)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감동으로”라는 “떼오 프뉴스토스”는 “하나님의 입김이 쏘인”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입김이 들어가자 인간이 생령이 된 것처럼 이 말씀에는 그 하나님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여 성화를 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나는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인데 이 말씀이 나를 바꿔가는 그 경험을 한 사람은 다른 기적이 필요 없습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 자기가 변할 거라고 김치 국 마시지 마십시오.
 
(사34:16) 주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이 짐승들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겠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짐승은 없을 것이다. 주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렇게 되라고 명하셨고 주의 영이 친히 그 짐승들을 모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직접 모으시고 해 놓으신 천지의 주재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있는데 다른 기적이 왜 필요합니까?
그 말씀이 온전히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 것으로라도 그 공허를 채우고자 할뿐입니다. 믿어지는 사람이 왜 다른 것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구하지만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대 사도의 외침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들려야 합니다.
그리고 참된 교회의 교사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하도록 가르칩니다.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고후4:18)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골3:1-2)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니,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2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구약 시대에는 참 풍요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당시 인간들이 가장 가치 있게 여겼던 것으로 그 풍요를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가축이 많고 자식이 많으며 재물이 많고 땅이 많고 건강한 것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오셨고 더 이상 그런 상징적인 것들로 하늘의 것을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날까지도 그 구약의 축복의 개념을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의 그 복으로 오늘 날의 복을 설명합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머리가 될지언정 꼴 리가 되지 않고 등등. 고린도 후서 3장의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 약속하고 소망하게 만듭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이 땅을 소망하게 만듭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 땅의 것을 축복으로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바른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7:13-15)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
15    "거짓 예언자들을 삼가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크고 넓은 문을 제시하지만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은 좁은 문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참 선지자들은 늘 외로웠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맡겨진 양을 잘 양육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양들의 고기와 털이 필요한 자들이기 때문에 양 한 마리 한 마리가 자기의 재산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가 썩든 말든 그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소다, 정크 풋 다 먹게 해줍니다. 그들의 건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양들이 자기를 좋아해 주고 토실토실 살만 쪄 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이야기만 해 주지요.
 
(미3:5-6) 5    "예언자라는 자들이 나의 백성을 속이고 있다. 입에 먹을 것을 물려 주면 '평화'를 외치고,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면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한다.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날 것이니, 너희가 환상을 볼 수 없을 것이요, 흑암을 만날 것이니, 점을 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예언자들에게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다.
 
(미3:11) 이 도성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서야 다스리며, 제사장들은 삯을 받고서야 율법을 가르치며, 예언자들은 돈을 받고서야 계시를 밝힌다. 그러면서도, 이런 자들은 하나같이 주께서 자기들과 함께 계신다고 큰소리를 친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에게 재앙이 닥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양들을 생각해서 초콜릿 너무 많이 먹지 마, 소다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돼, 정크 풋도 절제해 이렇게 그 양들을 생각해서 사사건건 지적했던 목자들은 한마디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누가 자기의 죄를 지적하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누가 고난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저쪽에서는 축복을 이야기하는데 이쪽에서는 계속 고난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가나안에서도 계속해서 대적들과의 전쟁을 시키셨겠습니까? 너희들이 가야할 목적지는 가나안도 아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문제를 주시고 시험을 주시는 것은 이 땅의 것들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두라고 계속 포기시키고 잃어버리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땅의 것에 눈 두고 살지 맙시다.”
그러니까 점점 외면당하는 것입니다. “아이고, 도대체 불편해서 못 들어 주겠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몰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 사도는 자기가 세운 교회에다가 계속해서 이런 편지를 쓸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고후11:4)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러한 사람을 잘도 용납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서 받지 않은 다른 영을 잘도 받아들이고, 우리에게서 받지 않은 다른 복음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갈1:6-10) 6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그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8    그러나 우리들이나, 또는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9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사도가 얼마나 그 것이 가슴이 아팠으면 이렇게 두 번이나 강조해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이야기를 했겠습니까? 사도가 이야기합니다.
나도 너희를 기분 좋게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에게 좋게 하랴?
그리고 사도는 이렇게 개탄합니다.
 
(고후2:17)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장사꾼이 되었습니다마는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늘 외로웠습니다.
 
(딤후4:16-18) 16    내가 처음 나를 변론할 때에, 나의 편에 서서 나를 도와 준 사람이 하나도 없고, 모두 나를 버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허물이 돌아가지 않기를 빕니다.
17    주께서 내 곁에 계셔서, 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를 통하여 전도의 말씀이 완전히 전파되게 하시고, 모든 이방 사람이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셨습니다.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구원하셔서, 그분의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디모데서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서신서입니다. 사도 바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종 아닙니까?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이며 대단한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가르침을 받고 양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 어디 갔습니까? 노 사도의 마지막이 이렇게 외롭습니다.
지금 이 사역의 말미에 사도의 곁에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고 모두 자기를 버렸다고 합니다.
적어도 사도 바울 하면, 그의 곁에는 제자들과 후배들과 교인들이 그를 숭앙하며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하고 떠받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은 사도의 마지막이 이처럼 외로운 것을 구태여 우리에게 보여주십니까? 이 길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갈 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이를 악 물고 잘 해내면 사도 바울처럼 되는 것입니다. 비단 목사의 삶뿐이겠습니까? 여러분 , 여러분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기대한 대로 여러분의 삶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당황해 하지 마세요.
 
이런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겨울에 아기를 업은 아주머니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처음 가는 그 곳 역을 혹시 놓칠까봐 일어서서 계속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한 신사가 물었습니다.“왜 그렇게 서성거리냐고” 아주머니가 대답을 했습니다“저는 어디어디를 가고 있는데 혹시 그 역을 놓칠까봐 그렇다고” 신사가 말했습니다. “바로 다음 정거장이 그 곳이니까 안심하고 기차가 서면 내리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내 기차가 섰고 아주머니는 그 신사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여기가 맞느냐고” 신사는 귀찮아서 밖을 내다보지도 않고 맞다니까 왜 이렇게 귀찮게 구냐고 면박을 주었습니다. 이미 밤12시가 넘은 시각에 그 아주머니가 아기를 업고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신사가 다음 정거장에서 기차가 섰을 때 창밖을 보았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찾던 역이 바로 그 역이었습니다. 차장에게 물었습니다. 좀 전에 섰던 그 역은 어디냐고? 그 차장이 말했습니다. “거기는 기차에  손 볼 곳이 있어서 잠 간 정차했던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벌판에서 한 아주머니가 아기를 꼭 품에 안고  있는 것이 동네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여러분, 안내자를 잘 못 만나면 그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23:13-15, 33) 1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14절 없음)
1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하나를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33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고후11:13-15)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들이어서,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입니다.
14    그러나 놀랄 것은 없습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한 대로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도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위장을 하고 거짓 선지자들도 의의 선지자로 둔갑을 해서 우리를 미혹합니다. 무엇으로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하시겠습니까?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성경대로 말씀을 바로 전하는지 성경대로 교회 멤버들을 양육하고 있는지 그것을 보십시오.
교회가 얼마나 큰지, 목사가 얼마나 많이 배운 사람인지, 교인들의 생활수준이 어떤지 그런 것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그 교회가 성경대로 행하고 바른 교리 위에 서있는지를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목사가 타협하지 않고 바른 말씀, 바른 복음만을 전할 수 있기를 늘 기도해 주십시오. 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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